사길 잘했다...본편만 다 읽은 상태인데 후루룩 존잼으로 봄 더블피 수는 확신의 미남수는 아니고 평범~미남 사이의 날티상이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 대신 능력수 강수는 확실했오 굿굿 사건물인줄 몰라서 어 사건물이구나!! 하면서 봤는데 스케일이 엄청 커지는 사건은 아니라 좋았어 세계관 커지는 거 싫어하진 않는데 하나의 사건만 진행되는게 3권에 담기 적절했던 거 같음 l은 적당한듯 모자라서 아쉬운듯 사이를 오감 둘 사이의 사랑은 확실한데 둘이 연애하는 게 사건 때문에 많이 나오진 않아서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수가 공한테 감화되고 그게 사랑이 되고 공도 수한테 호기심을 느끼고 거기서 점점 사랑이 되는게 너무 좋았어 공수 케미라 하나 여튼 둘이 붙었을 때 나오는 분위기도 맘에 들었어 이제 외전 깔건데 외전이 달달하길 바라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