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속았다는말 절대 ㄴㄴ
소개글도 그렇고 리뷰도 그렇고 수 엄청 어화둥둥 한다길래 결제한건데
아니... 그래뭐 부둥부둥하긴해...
근데 수 고문건은 그냥 지나가는거 무슨일..? 아니 이게 그렇게 지나갈일 맞냐
심지어 병약수인데...; 공 그냥 무슨 다친동물 보듯 씁쓸~이런식으로 넘어가는게 ㄹㅈㄷ 당황스러움
아니 애절함이 조금도 안보이는데 이거 진짜 맞는거냐...
오늘내일하는 병약인인데...?
하다못해 ㄹㅇ 애지중지 하는거면 몰라 고문흔적을 보고도 성적욕구만 치솟아서 그생각만 하는데
이거 사랑 맞냐고... 나 절륜공 조아해 머리속에 그거밖에 없는애들 좋지
근데 고문당하고 유폐당하고 몸도정신도 갇혀버린 병약수인데... 내가 ㅃㅃ읽는것도 아니고....
고문일도 웃김 은근슬쩍 수도 잘못을 하긴해서 ~이런식으로 흘러가는데
예? 그 원인제공에 공은 없는줄아나
암튼 내가 생각한거랑 너무 달랐다
수는 진짜로 죽기직전 병약수인데 공은 그 부분에 있어서 절대 클린할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수 데리고 성욕풀 생각만 하니 이건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