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에서 또 영림이만 다시 하윤이한테 말 못하는 거 살짝 아쉽긴 했는데 (둘 다 끝까지 말하거나 같이 말 못하기를 바라서) 말을 할 수 있느냐가 마음의 크기를 가르는 게 아닌데도 내가 또 그렇게 생각했구나 하니까 괜찮아졌어 생각해보면 언어에 매달리지 않고 늘 사랑을 말한건 하윤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노꾸금 청게인데 존잼으로 봄 2권짜리여도 좋았을 것 같아 설정이 좀 더 풀렸으면 좋겠더라구 그래서 왜 하윤영림은 말을 할 수 있는가 이거 선명님 표현으로 설명되는 게 넘 보고싶어서...하지만 판중작이죠? 판중 전에 사둔게 어디냐 싶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누룽지인 덬 있다면 꼭 읽어줬음 합니당
잡담 선명님 언어의 거리 다 읽었다 단권인데 너무 좋았어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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