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막 수 무릎에 앉히거나조그만 상처에도 난리치거나염병첨병떠는거 조용히 멀리서 보고있는 조연캐가 개정색하면서 속으로 진짜 지랄이다...뭐 이런 생각하고 있는 장면 나올 때마다 넘 좋음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