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스포도있음)
(대왕스포임)
시몬아 ༼;´༎ຶ ༎ຶ`༽ ༼;´༎ຶ ༎ຶ`༽
아니 1,2부때만해도 걍 또라이같아서 입에 대지도 않았는데 3부에서 자꾸 눈물을 뚝뚝 떨구는데 거기에 넘어가버림;;;왜 니가 우냐 니가 레몬한테 한짓이있는대 이 물복숭아야.....
근데 얘 죽게되는게 너무 맘아픔 그냥 시몬의 인생전체가 가여워짐 인생전체가 학대당한 그시절에서 끝내 벗어날수가 없었다는게ㅜ
근데 사실 읽으면서도 얘는 구제되기엔 너무 쓰레기짓을 저질렀구나 싶은 포인트들이 있긴햇음ㅠ 그리고 레몬이나 제롬과 달리 시몬은 바뀌기가 어려워보였음 같이 살아가기엔...
근데 그래서 불쌍함ㅠ 그냥 뭐가 잘못인지조차 모른다는점이 너무 안타까움 그냥 너무 어린애같음 그점이 불쌍함....
4부 언제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