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주변 환경이랑 상황때문에 그런 성격인거같긴한데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불행해진다 이 말이 완전 틀린 말은 아닌거같고 수가 좀 그렇게 만드는 느낌
수만 잘못했다는건 아님 ㅇㅇ 근데 수맘 입장에서 봐도 자꾸 물음표가 생김
회피형 성향 + 자낮 + 내면에 잠재된 폭력적 성향 이 모든게 주변을 좀 힘들게 하는거같음
조셉도 오태준도 둘 다 수한테 감정적 을같고 수 마음에 들고싶어서 스스로 좀먹는 느낌인데 수는 또 수 나름대로 자낮에 회피형이라 두 관계에서 다 자기가 모자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