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화가 처음 낳은 아이는 폐태자의 아이인 건 알겠는데
그 뒤에 궁에 들어와서도 줄줄이 낳은 아이들은 공 아이 아냐?
그러니까 결국은 공이랑 그거 한거잖아 맞지?
근데 왜 선재는 한 적이 없다는 식으로 말해?
"한 적이 없는데 애가 어떻게 생기겠어." 이렇게 말했는데 이건 첫 아이에 한정된 말인가?
그렇다면 결국 윤서화가 자기 조카 시첩들고 아이까지 가진 몸인거 알면서도 자기도 계속 관계는 했다는거 아냐...
마음이 없다는 건 알겠지만 몸으로만 엮인 관계라도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내가 모르는 다른 얘기가 또 있다고 좀 말해주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