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물을 가장한 일상물에 가까워서 작품 전체가 기승전결 같은 전개가 아니라
드라마처럼 특정 사건에피소드가 여러개 있는 느낌이라고해야하나..
작품 전반적으로 특정 사건이나 일 자체를 자세히 끝낸다기보단 그 일로 인한 공수의 감정이나 둘사이의 관계성 이쪽이 좀 더 포인트같아서 수가 공에 대한 마음을 완전 인정! < 여기서 본편 끝 같음ㅋㅋ
물론 다른 덬들이 어떤 부분에서 절벽이라 느꼈는지는 알거같긴한데
결국은 자기가 봐야 알듯!
그거랑 별개로 외전 나오려면 엄청 많이 나올 수 있을거 같아서 외전 줬으면....ㅋㅋㅋㅋㅋ큐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