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겪은 만큼의 고통을 철진에게도 안겨주고자 사랑을 연기하는 민우.
복수의 과정이 통쾌할 거라 생각했지만 예상과 달리
과거의 철진을 마주할 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진다.
'우리는 아직도 미성숙했던 그 시절에서 벗어나지 못했구나.'
#계략공 #상처공 #공이었수 #계략수 #애증 #오해
복수하려고 사랑하는척 해서 계략공
그런데 철진이 과거 밝혀지면서 오해 풀고 서로 제대로 마주보는 이야기인듯
청게편에서 바다 연출에
민우는 바다가 속도 알 수 없고 어디까지 가도 되는지 몰라서 무섭다고 하고 철진이는 멀리서만 보면 계속 모른다고 한단 말야
이게 서로가 풀어야 할 것들 같음
철진이는 속을 보여야 하고 민우는 무서워도 다가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