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포옹신 기대했는데 너무좋았다첫눈때는 나도 도현이 마음 알쏭달쏭해하면서 봤는데최근에 원작 재탕해가지고 기억 생생한채로 초반 내용 보니까저때 도현이 속마음 생각나서 너무 떨림그 마음을 표정으로 다 살려줘서 웹툰도 너무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