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하는 것도 재밌게 보고 천천히 시간 들여서 썸 타고 연애하는 것도 잘 보는데 막 갑자기 절절하면 나 진짜 혼자 왕따된 느낌이야 첫눈에 반해도 뭔가 그 설레고 삐걱거리고 얼타고 이런 거는 잘 보는데 갑자기 본지 얼마나 됐다고 천년의 사랑하면 나 진짜 당황스러움
잡담 나 뭔가 공수 매력이 덜 나왔는데 감정 급발진 나오는 거 안 좋아하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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