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안하면 이제 얼굴 안 보겠다고 해놓고
그 날 밤에 수 연락안되자마자
[전화는 왜 안 받고]
[아까 일 때문에 화나서 그래?]
[내가 잘못했어. 내가 다 잘못했으니까 일단 전화부터 좀 받아 봐]
[지금 어디야.]
[화가 났으면 그냥 얼굴 보고 나한테 화 풀어.]
[제발 전화 좀 받아 줘.]
바로 감정적 을 되는 거 너무 맛도리ꉂꉂ(ᵔᗜᵔ*)
사유: 멘수가 섭수한테 돈 준 건 어릴 때부터 엄마처럼 생각한 멘공 엄마가 부탁한 일이었고 공은 멘수만 사랑함, 섭수는 안타깝지만 관계정립 확실히 안 하려드는 멘수를 위해 공이 이용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