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진짜 재안이가 좋아하는대도 티 못내는게 안쓰러웠음..
글고 차주성이 네가 날 좋아하는게 짜릿해랑 지좋아하는거 알면서 스킨십 다하고 아무튼 갖고논다?이런 느낌이 드는행동 하는게 계속 보이니까 이 ㅅㅂ놈이??
이랬는데.. 네.. 갈수록 차주성이 지재안한테 미친놈이 되가는거 잘봤습니다...
차주성이 마성진 집에서 키스할때 야이시키야!!이랬는데
주성이의 마음속생각이 나오면서부터 와 이시키 진짜 또라이네 이러고
5권에서 대학생되니까 또라이의 정점을 찍더라고^^..
하지만 5권에서 재안이때문에 좀 답답하게 느끼기도 했음
차주성이 재안이 엄청좋아하는거 너무너무 잘 느껴지는데 쎄하단이유로 계약연애를 하자고 하질않나...
그리고 차주성이 금치산자까지 준비했다가 안했는데 재안이가 그걸 너무 기막혀하면서 헤어지자한 부분에서 아니 결국 그래도 안했는데 왜???이랬음..
약간 난 수보단 공의 감정에 이입하는 편이라서 그런가..
근데 바꿔서 내가 재안이고 그 상황이었다면 소름끼쳐서 안전이별 원했을것같긴하더라고...
글고 씬에대한감상은..
차주성 진짜 ㅂㅌ...같았음.. 근데 작가님 다른작품에서도 씬이 비슷한결인지 궁금해졌음
일단 개그? 분위기는 나랑 잘 맞아서ㅋㅋ
아무튼 솥방에서 어쩌다 올라온글보고 재밌어보여서 구매했는데
대만족 아주 재밌게봤다는 이야기~
마무리는 인상깊었던 ㅂ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