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벨 읽은지 십년 좀 된거같은데
난 아직도 쥐치즈만큼 강렬한 작품이 없었던거같음..
그 문장들 감정들 잊을 수가 없어서 따로 메모까지 해놓음 ㅋㅋ
선배는 의지가 약하고 비겁하고 우유부단 하지만 다정하고 선배 나름대로 성의를 갖고 대해요
품위 있고 고상한 척하지만 몸속 깊은 곳에선 욕망과 정열을 숨기고 있다구요
나한테 줘요 그걸 나한테 줘요
으아 ㅠㅠ
진짜 미친거 아니냐구..
일벨 읽은지 십년 좀 된거같은데
난 아직도 쥐치즈만큼 강렬한 작품이 없었던거같음..
그 문장들 감정들 잊을 수가 없어서 따로 메모까지 해놓음 ㅋㅋ
선배는 의지가 약하고 비겁하고 우유부단 하지만 다정하고 선배 나름대로 성의를 갖고 대해요
품위 있고 고상한 척하지만 몸속 깊은 곳에선 욕망과 정열을 숨기고 있다구요
나한테 줘요 그걸 나한테 줘요
으아 ㅠㅠ
진짜 미친거 아니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