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4년 됐는데
산책나가면 다른 강아지를 쫓아다님서 짖어서
고민끝에 추천 받아서 교육 받았거든
근데 그당시에 너무 그게 강압적? 그니까
실내교육 하면서 청소기 소리에 짖는거 교육하는데
애를 줄로 고정을시키고 애한테 막 청소기를 켜서
들이밀어대고 애가 너무 겁먹어서 안짖으니까
이렇게 하면 된다는거야..
거기서부터 우린 좀 맘에 안들었는데 결정적으로
나가서 산책교육을 하는데 애가 짖을때마다
목줄을 당기라는데 시범을 보인다면서
팍 당기는데 얼마나 셌냐면 애가 탁 채는순간
공중으로 날라서 확 팽겨쳐질정도..
엄마랑 나랑 그 순간 아 그만 하겠다고 하고
중단하고 욕을 엄청 했거든..
그러고 잊고있었는데
설채현 인스타에 강압적 훈련 어쩌고 올라왔길래
찾아보니까 유투브 에서 어떤 훈련사 훈련방식때문에
동물학대 신고받았데 누군데 그런가 찾아봤더니
그 훈련사였어..
어찌됐든 시발이야..
그당시 진짜 추천받아서 고르고 고른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