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이 신태윤 관심 가는데 싫은 감정으로 포장하고 있는 그런 미묘한 감정이 잘 표현돼서 재밌다 ㅋㅋㅋ그 와중에 매운거 못먹는 신태윤 위해서 메뉴에도 없는 간장떡볶이를 만들어 보냈다?사귀자는거 완전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