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후회를 하면 공이 잘못한걸 자각을 하고 수에게 사과>후회 이 루트를 타잖아?
근데 블카 공은 애초에 수를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위치 + 수가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있고 그 계기로 공한테 따짐 > 사실 수 말을 안 들어줘도 되는데 그래 내가 잘못함 > 수 말 들어주고 수 요구대로 맞음
약간 이런 식이라 내가 봐준다~ 이런 느낌이 들어서 이게 후회공이라고? 말이 나오는듯..? 아니 근데 뒤에 둘이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이 없어서 당황중 아니 외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