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ㅋㅋㅋ치루치루에서 표지 보고 맘에 두었다가 교보에서 종이책 판매되는 거 보고 이북 기다렸는데 신난다
노꾸금 감성물 같던데 일단 그림체 내 취향이야ㅠㅠ줄거리도 긁어왔는데 볼래...?
토우지는 연인 키요토와 모든 게 잘 풀리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 장례식에서 고등학교 친구 야치요를 그의 결혼식 이후로 2년만에 재회하게 된다.
고등학교 때의 어떤 사건을 계기로 소원해진 두 사람.
그때는 몰랐다.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은 후였던, 쓰라린 기억.
단념했었던 마음은 재회를 계기로 소용돌이치고….
11월 너무 좋아 이거 말고도 볼 거 엄청 많아 ヽ(;▽;)ノ 이번 달은 든든히 충전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