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겨울에 딱인 단행본이었어ㅠㅠㅠㅠ핑머가 흑발을 짝사랑하는 소프트 벨인데아주 약간 오컬트 요소가 섞여있어 ㅋㅋㅋ감정 묘사 정말 잘하는 작가라 또 푹 빠져서 읽었다 ㅠㅠㅠ보고 나면 가슴 한켠이 핫팩만큼 따듯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