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 진심 너무 힘들어보여서 지금 수가 공못던지고 악플받는게 암것도 아닌것처럼 보임 수도 그래서 담담한거같고 그냥 지쳐있는게 슬펐음ㅠ
거기에 서일해가 회상한 구타당하기전의 재환이가 사랑받은 막둥이 그 자체라 넘 열받고 안경태죽이고 싶어짐ㅠ
생각보다 재환이 스스로 이겨내는게 많아서 선형이는 귀여운 연하남친으로 재환이랑 알콩달콩 연애하는게 좋아서 더 보고싶음 외전 필요하다..
결말 우승하고 나서 다행임 우승하면 다 한거지 무화감독도 존나패고싶다..이러다가 그 뒤로 빌런 우수수 나오니까 어둠의 상용단들이 왜 상용이 품는지알겠다 정도는 됨 아 야구벨 개존잼이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