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화에서 완전 완결 느낌 느꼈는데
작가의 말에 곧 완결이라고 하셔서 영업하러 옴
최신화 내용 보니까 너무 좋아서ㅜㅜ 완결까지 믿고 봐도 될거 같아
ㅈㅇㄹ 번역, 문장, 사랑
봐줘
하 초반 스토리 생각하니까 전생같다
어릴때 버려져 평생 자신의 태초를 찾아 헤매던 작가공
어머니에게 받은 상처를 이해하기 위해 언어에 매달리던 번역가수
운명처럼 이끌리고 감정을 쌓아나가다 이어지는 이야기야
공에게 언어이자, 아버지이자, 세계가 된 수와
그런 공을 사랑하게 된 수의 이야기야
외국인공 한국인수
헤테로 공수
영국배경 눈에 그려질듯이 잘 묘사되어 있고
영문학적 인용, 비유 많아서 좋아
암튼 나는 삐삐 칠만큼 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