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태재 그자체를 좋아하는것보단 태재 씨를 품었다는거에 초점맞춰져서 이 아이를 낳으면 원장님이 기뻐할거야 이러고 있는데ㅠㅠ나중가면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고 이원장 그리워하지 않게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