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수들은 공하고 가족이 대립하는 상황이 오면 가족을 좀 더 챙기고 가족말을 좀 더 귀담아 듣는걸 많이 봐와가지고...
외전에서 윤신이 누나가 강세헌 싫어하고 강세헌에 대해 나쁘게 말할때도 그냥 누나말 못 들은척하고 강세헌은 따로 위로하는 식으로만 행동할 줄 알았거든?
근데 누나한테 말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 아앗... 그정도까지 안해도 됐는데
...! 하고 ㅋㅋㅋㅋ(근데 사이다 한박스 마심)
윤신이 상황 판단 객관적으로 잘하는 똑부러진 사랑꾼이야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