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벨) 원덬이 방금까지 펑펑 울면서 본 만화 [もう少しだけ、そばにいて]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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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
조회 수 519
매일 정시에 퇴근하는 회사원 공과 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가 된 소설가 수
줄거리 짧게 설명하자면 연인인 두사람이 사고로 인해 뒤바뀐 삶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헤쳐나가는 그런 이야기༼;´༎ຶ ༎ຶ༽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걷지 못하게 된 수의 감정이나 처한 상황 묘사들이 너무 현실감 있게 다가와서 많이 슬펐음
수가 아침에 일어나서 휠체어에 앉기까지의 시간 묘사나 대소변의 처리나... 현실적인 부분이 조금씩 나옴
그리고, 자유분방했던 공이 수의 곁에 있으려고 노력하는 과정들이 나오는데 그 과정에서 참아왔던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거 좋았어 동성 파트너에 대한 것도..
공수 각자의 감정을 세세하게 풀어줘서 양쪽의 입장이 다 이해가 됨 ( ˃̣̣̥⌓˂̣̣̥ )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수를 통해 나타내느라 씬은 없다시피할정도ㅋㅋㅋ
에필로그까지 다 읽고 나면 여운이.... ദ്ദി( ◠‿◠ )크으
슬프지만 감동적이라는 말 한마디로 표현하기에는 아까운 작품인데 뭐라 설명을 못하겠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
원덬은 원래도 눈물이 많은 편이라 펑펑 울었을뿐... 안 우는 덬들도 있을듯 합니다ㅣㅅㅇ
빨리 정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솥방덬들이랑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덬들의 후기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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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ShironoHonami/status/1836722643682365944?t=VkX9SgmGipUk6g0tJv03dw&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