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후회하고 고통받는 상황이 납득이 안가
수가 멋대로 좋아하고 도둑키스하다 걸리고 그 후로 무시당한건데 헤테로공이 어디다 소문내지도 않고 그냥 무시한거면 관대한 처사 아니야???
나중에 둘의 사이가 깊어지면서 자꾸 공만 불안해하고 과거를 후회하고 그러니까 너무 답답하다
둘이 떨어져 있는동안 수는 섹파도 만들고 원나잇도 밥먹듯 하면서 잘 지냈는데 자꾸 쓸데없이 공이 사과해야만 하는 상황이 나오니까 너무 짜증나.. 걔 그렇게 일편단심 아니고 잘 살았는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