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댓글 몇덬인지 말해도 되나? 나눔받았던 19덬의 후기입니당
1권무 기간이라 2권 받았지만 기간내에 못 읽을걸 알아서 나눔받고 1,3권도 바로 샀어ㅎㅎ 연재 때 시간이 촉박해서 끝까지 다 못 읽었는데 2권 후반부터 읽으면 되길래 맠다 다 끝나고 카트 짜기 압박 사라졌을 때부터 읽음!
본편 엔딩이 진짜 설렜던거랑은 별개로 둘의 본격 연애가 너무 보고싶다!! 했는데 외전에서 대만족함 짝사랑을 너무 오래해서 표현에 서투른 찬결이가 나름의 최선을 다해서 사랑을 드러내는 것도 거기에 영온이가 벅찬 감동을 느끼는 것도 다 너무 좋았어 진짜 달달하고 설레는 연애였다
특히 외전에서 찬결이가 자기가 받은대로 꽃 한아름 보내는거 너무 귀여웠음ㅋㅋㅋㅋ 카드쓸 시간은 없어서 손글씨 폰트 고른거랑 요? 붙인 거까지 그냥 다 씹어먹어 인영온이 귀여워하는 이유가있음 ㄹㅇ
나눔덬한테 고맙다는 말을 다시 전하며 짧은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