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불호 리뷰 많길래 좀 내려놓고 봤지만 너무 실망했어
자사럽에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영현이 어디갔니?
영현이한테 죽고 못살던 대한이 어디갔어?
인위적으로 갈등을 만들기 위해서 자사럽 캐릭터를 너무 납작하게 만들었어
소심할 순 있는데 답답이는 아니었는데 영현이를 너무 이해 안가는 답답이로 만들었어
대한이는 영현이가 헤어지자고 한 후 한 번 붙잡지도 않고 미련없이 바로 군대런 하려고 했고
다시 만나긴 했어도 그냥 언젠가 헤어질 것 같은 느낌
자사럽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 너무 속상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