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웃기고 재밌어 ㅋㅋㅋㅋ
정액량이랑 ㅂㄱ 잘 되는 여부 의사가 물을 때 차이석 대답에 진짜 미친놈 아니냐 싶었는데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의사가 친구구만 ㅋㅋㅋㅋ 그래도 미친놈인건 변함없지만 ㅋㅋㅋ
사이즈 고를 때 야바가 타조알 크기 고집하는 것도 웃기고
2주간 관계 못 한다는거 알고 차이석이 수술 날짜 하루만 더 미루자고 사정하는 것도 웃긴데
와중에 야바가 고맙다고 얘기하는 부분은 뭔가 울컥했음 ㅠㅠ
근데 그럼 5권부터는 외전에 들어가는 건가?
5권이 여섯권 중에서 젤 볼륨이 빵빵하던데 거기다 6권 외전까지 있고 하니 아직 볼게 한참 남았구만 ㅋㅋ
이대로 보내기 아쉬웠는데 신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