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환이 치효한테 서서히 빠져드는 묘사가 ㄹㅇ 감각적이고 나까지 설렐만큼 생생해와 이 작가님 글 진짜 잘 쓰시네근데 여기서 사건물로 간다는게 상상이 안가네이런 달달한 애정전선도 계속 보고싶은데 계속 시리어스하게만 가는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