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데 수가 술먹고 도로에 뛰어들려고 한 이후에 갑자기 엥 내가 ㅈ같은 선배랑 같은 위치라고? 수가 날 이용했던건가? 이러면서 땅파고 회피하고 하루종일 수 생각만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그냥 가서 대화를 하든가.. 왜 뛰어들었냐고 물어보든가..혼자 지례짐작해서 이상한 오해하고 피하고 시비거니까 답답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