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나한테 너무나도 완벽한 작품이었음ㅋㅋ
작가님 특징이긴한데 공수의 관계성이나 성격이나 그런게 다 다르긴 하지만
공통적인 점은결국엔 공과 수가 서로를 만나서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어하고 둘이 같이 함께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는거 ....
공은 수를 만나서 사방이 벽이던 곳에서 나아가 더 넓은 세상을 알게 되고
수는 공을 만남으로 인해서 외롭던 자신의 세계에 공을 들이고 더욱 더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자신의 공간을 구축할 수 있게 됨 ....
벽이라는 키워드를 통해서 다른 환경과 성격이 다른 둘이 만나서 공고한 둘만의 세계를 만들고 행복해하는게 정말 ... 나는 ...너무너무 좋앗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