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이 손을 뻗으며 말리려 들었지만, 나는 셋 모두에게 저지당하며 바깥으로 튕겨 나갔다.
거친 욕설이 오가고, 셋 중 한 명씩 나뒹굴며 자욱한 먼지바람을 일으켰다. 기욱과 무진이 노련한 싸움꾼들처럼 한 대씩 주먹을 주고받는 사이 현준은 틈을 노려 무진을 향해 발을 뻗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권 | 쏘날개 저
(ㄹㄷ 이미지 발췌 안된다ㅠㅠ)
소속사 연예인과 로드 매니저와 이대일로 촬영장에서 쌈박질하는 소속사 대표 권무진ㅋㅋㅋㅋ
나 이 장면 읽는데 왠지 좀 통쾌해
무진이 혼꾸녕 좀 나자
팀 승재 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