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첩첩산중 돼서 집 가도 웃으며 못 있겠고 동생이랑도 며칠전에 감정싸움있어서 걍 피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그냥 안 가겠다고 함명절에 안 가는 건 처음인데 모르겠다 내 삶이 고달프니 ㅠ 흐어....안가도 맘 불편하지만 가면 백퍼 분노조절장애올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