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공원 벤치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수가 지나가던 공한테 이야기 상대를 좀 해달라고 말을 걸게 되면서 둘의 만남이 시작되는데..
만난지 2개월정도 됐는데 수가 갑자기 자신은 기억이 없다고 고백을?! ㄴㅇㄱ
...일단 엄청 잔잔바리한 감정물이었어
작화가 섬세한 편이고 대사량이 많아서 중간중간 누가 말하고 있는지 조금 헷갈렸음 첫데뷔작?인것같고 공수 시점이 왔다갔다해서 그런거같아
씬은 있긴 한데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ㅣㅅㅇ 아침짹ㅎㅎ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이야기 좋아하는 덬들이라면 무난하게 잘 읽을 수 있는 스타일인것같아 (ˊᗜˋ*)
https://x.com/isshiki_1_/status/1813846335470305445?t=nnDSnJQCoRPS3Oki7nJs9g&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