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생각 다르기도 하고 처음봤을땐 열린 결말인가 싶었는데 다시 보니까 사랑같음
변민호는 첫사랑한테도 감정표현 안함 너 나 좋아하냐고 물었을 때도 안하다가 먼저 고백받으니 그제야 함
두나랑 할때도 매번 우는데 차우경이랑 하면서 중간부턴 안 움
차우경이 허락을 구하기 시작해서, 변민호도 좋아서 하길 바라서 그런것도 같음
꿈 속 천두나에게 과거의 내가 바랐던 모습이라고 함 지금의 변민호는 다르단 소리
차우경 때문에 생사를 오갔는데 차우경한테 손 조심하라느니, 발가락 다친거 신경쓰고 있음
고맙다, 잘 지내라 이런 말할 사이인가? 이리 오라고 해서 안아주기까지
집에서 그루밍하는 쪽도 변민호임 혼자 살땐 속옷 입고 누워있었으면서 ㅋㅋ 차우경 신경쓴다 이거지
두나도 변민호한테 사랑받는다 느껴본적 없다 했는데 차우경한테 이 정도로 대하는건 사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