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테는 사이좋은 동생이 있었는데 그 동생이 억울한 사고로 세상을 떠남
동생의 억울함을 풀려고 노력해봤으나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서 무력감을 느끼고 결국 죽으려고 결심하게돼
그때 사진작가인 공을 만나는데 폭주기관차 다정공이 그런 수를 사랑해주고 구원해주는 이야기야 (˘̩̩̩ε˘̩ƪ)
내일 점심메뉴가 제일 고민인 내 입장에서 보면 수가 이해가 안될때도 있었지만
수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이해가 됐어.... ಢ‸ಢ
삶의 목표가 죽음이던 수가 공의 사랑으로 말랑고양이가 되는걸 좋아하는 덬들에게 추천해!!
공이 해주는 다정한 말들이 읽으면서 나한테도 위로가 되어서 좋았오
아래는 발췌
이랬던 수가
이렇게 변하는게 감동이야... 。°(°´ᯅ`°)°。。°(°´ᯅ`°)°。
다정함 미리보기....
그리고...!!! 이 작품은 잔잔 감정물이라고 볼 수 있는데
섹텐도 꽤 좋았거든 ( ⁀⤚⁀) 공이 수를 볼때 싹싹 발라먹으려는게 디폴트여
그럼 수 얼굴인 표지 올려놓고 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