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개웃기다.
하루가 아무리 해도 ㅂㄱ가 안 되니까 자기 안 좋아해서 그런 줄 알고 시무룩 했다가
사이트 검색해 보고 동일 포지션끼리 붙었을 때의 미묘한 신경전이 있는거 알게 되고
하루가 씹탑이라 그동안 ㅂㄱ가 안 됐던 건가 깨달음을 얻게 되자마자 424 하는 말.
"...그랬던 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민하다 자기가 깔릴 준비하는거 보니 진짜 찐사랑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가 기겁하고 도망치니까, "..........이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아 작가님 진짜 센스 있으시다 ㅋㅋㅋㅋ 개그가 나랑 잘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