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번 나눔한 적이 있는데(자표죄송함다)
그뒤로 언급도 없어서 어차피 티날듯 (〃⌒▽⌒〃)ゝ
그때 쓴 글 다시 가져온거구
묵히지 않고 읽을 덬이 봐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어요.
<나이트 온 스키마>
공시점.
중간 중간 편지형식(약스포임)으로 수시점 ㅇㅇ
성격이나 행동 말투들도 익숙하게 봐왔던 공들하고는 좀 다른 느낌(어떻게 보면 주접 느낌도? 그치만 절대 추잡하거나 본새없지 않음!)
신체도 능력도 완벽해 보이지만 사소한것들로도 혼란스러워하고 적당히 사회의 눈치도 보고 타협하며(꽤 현실적임) 살아온 공이 수를 만나 자신만의 기준과 틀을 재정립해가는 과정.
수도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이쁘고(혼혈임)..능력짱짱 천재(아이큐160). 원덬 인생수 중 하나.
수 과거 서사가 눈물남ㅠㅠ
사랑스러움을 두른 미인유혹수(원덬 최애키워드). 나까지 찐하게 당함.
수 외모나 분위기 묘사 많음
# 문체가 간결하지 않고 과장된 표현이나 비유가 많아 호불호 갈릴 수 있음
원덬은 일 얘기를 별로 안 좋아해서 일비중이 많다 느꼈음 더구나 공돌이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씬 꽤 있음. 내 기준 그저 따봉임
유혹수가 보여주는 씬 좋아함? 난 미침☺️
7시 10분까지 받고 추첨할게
익숙하지 않아 조금 늦거나 버벅일 수 있으니 이해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