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샵 사건이나 형은 제발로 나에게 오게될거야 이런건 뇌리에 남는데
보면서 흘려 읽은 것들이 다시 보니까 맛있음
더는 미룰 수 없게 됐어
유학간다길래 변민호는 포기한 줄 알았는데
차우경 시점에서는 유학 미룰 수 있는 데까지 미루면서 변민호 꼬셨는데
너 저 학생도 건드리는거냐?
추접하게 나한테 달라붙었잖아
변민호 시점에서는 가벼운 놈이 여기저기 쑤셔본다고 생각한듯ㅋㅋㅋㅋㅋ
그래서 외전에서도 너도 나한테 질릴 수 있는거 아니야? 했던 민호가 마지막에 평생을 생각하는게 굉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