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에 있어서 겁이 많아 마음을 닫아버리는걸 택하는 윤주호가 먼저 나서서 손 내밀줄은 몰랐어 너무 감동이다 🥹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시련이 있다는걸 알아서 걱정도 되지만 오늘 둘의 대화로 포기하지 않고 떠나지않는다는 미래가 보여서 한시름 놨어 ㅋㅋㅋ
내 생각보다 현수가 윤주호를 많이많이 사랑하는거 같으니 잘 버텨주겠지
이번화 너무너무 좋아서 소리지르고 싶음🎊🎊
+그날 그렇게 싸우고 헤어지고 난 뒤의 윤주호 시점이 궁금해짐 ㅋㅋㅋ 나중에 꼭 풀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