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아쉬웠다는 평들 중에
능력수, 강수 잘 모르겠다는 거랑
결국 포기한거지 사랑인지 모르겠다
이게 제일 많은데
2부에서 다 채워줘서 진짜 너무 좋음...
수 능력 보여준 것도 좋고
1부에서 둘이 ㄱㄱ에서 사랑이 되기까지의 감정선 세밀하게 풀어준거 진짜 최고
여기에 두사람이 시간이 지나면서 더 사랑하게 되고
서로가 서로밖에 없게 된 후의 모습들까지 풍족하게 보여준거
진짜 너무나도 완벽한 2부였다
마치 1부 첨부터 2부 기획해서 나온 작품처럼
드디어 뭔가 딱 떨어지게 완벽해진 느낌까지 들어
제냐랑 택주는 사랑을 하고 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