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수는 밀어내던거 멈추고 울면서 죽지마라고 옆에서 기다리다가 공 정신차리면 바로 둘이 이어지는거 이제 약간 짜증남 대신 희생 한 번 해주면 그 전의 일들이 없어지고 감동받는거 같은데 이런식으로 풀리는 작품 연달아 보니까 아무리 그래도 한 짓이 있는데? 하고 이해안되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