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가다보면 왜 스스로 저렇게 고통스럽게까지 덕질을 하지? 싶었는데 그게 자기맘대로 조절이 안되는 영역인 사람이라면 그럴수도 있겠거니... 싶어지더라 솔직히 예전엔 그런 사람들 보면 왜이렇게 미련해 라는 생각 했었는데 지금은 본인 스스로도 힘들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도 한번은 함ㅋㅋㅋ 근데 아쉬운건 덕질판이든 사회에든 저런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는거 같아서 청신호는 아닌거 같다는 느낌은 받아.. 다들 예민도가 높아지고 있으니ㅠㅠ
잡담 ㅇㅂㅇ 뭔가 전에 핫게갔던 통제성향 글? 보고 이해의 저변이 넓어진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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