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6권 드디어 깠는데 역시 재밌고 좋아...
보는김에 오랜만에 1권부터 정주행했는데 역시 초반에 여러모로 장벽은 있지만 (주인공 쓰레기같은 면모나...물론 뒤에 사연은 풀리지만...) 그래서 무작정 추천하긴 뭐하지만 하나 단언할 수 있는건 그런 애들이 확실하게 성장하는 내용이라 이런거 좋아하면 꼭꼭 보라고 해주고싶음 그냥 얼렁뚱땅 감동 넣어서 성장 이런거 절대 아니고 천천히 확실히 애들이 성장해ㅠㅠㅠㅜ 재탕하면서 느꼈지만 언제나 초반은 🤨하고 보다 중반부터 😶🥺하고 보는듯...
완결도 잘 내주셔서 너무 만족 사실 6권 나오고 완결이라 할때 응? 했는데 (5권 볼때만해도 그런 느낌은 아니라)
앞에 전개에 비해 좀 단축된 느낌은 있지만 제대로 잘 마무리 해주셨고 5권이랑 6권 사이 2년 휴재 있었단거 보면 여러모로 사정이 있었나보다 싶음...그냥 잘본 사람으로서 앞에 내용들처럼 좀 길게 풀어줬음 하고 아쉬운거지 내용은 잘 마무리 됐다
여튼 그러니 혹시 이 글 보고 찾아봤는데 관심 생기면 꼬옥 봐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