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입원비 벌라고 통역만 하면 되는 줄 알고 깡패회사인 것도 모르고 들어온 갓스물 ㅅㅂ 어머니가 중국인이라 둘이 중국어로 통화하면서 간호사가 또 틱틱거리냐-엄마가 아직 한국어 서툴러서 답답해서 그런걸거다 하고 자기 잘 지낸다고 돈 많이 벌어서 엄마 좋아하는 멜론 맨날맨날 사준댔는데 배에 탄 사람들 지금 다 죽을 위기야... 난 이미 통화 장면부터 울컥했는데 아이고 재민아 살아다오 ° •°(°`ㅁ´ °)°• °° •°(°`ㅁ´ °)°• °
잡담 아니 조연캐한테 눈물나는 서사를 주시면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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