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짧은 타입 전혀 아니고 먹기 위해 사는 타입일 정도로 이것저것 잘 먹고 다니는 타입인데
요즘 미친 여름날씨 + 현생의 과도한 스트레스
두개가 콤보로 와서 그런가 진짜 입맛이 1도 없어 ( ᴗ_ᴗ̩̩ )
냉장고 앞에서 맨날 멍 때리고
배달 앱 키고도 먹고 싶은 거 없어서 하루종일 멍 때리다가 걍 끔
오늘도 아직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지금 배에서 꼬르륵 소리는 나거든 ㅋㅋㅋ
배고프단 감각은 있는데 여전히 뭘 먹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 든다
이런지 2주? 3주? 정도 된 거 같은데 이게 맞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