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자기가 동거할 집 사겠다고 투닥거리다가 자유형 400미터로 승부봐서 사헌이가 이겨갖고 실업팀 있는 도시에 집 사니까 권은도 선수촌 앞에 있는 아파트 산 뒤에 통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행복해라 이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