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하는 수가 자기 딸이랑 옷 맞춰 입는다는 거에 영업당해서 봤는데 생각보다 되게 재밌었어 ㅋㅋ
공은 마피아 집안에 늦둥이 도련님이고 수는 공 아빠인 보스가 사랑했던 여자의 아들인데 그 아빠 때문에 엄마가 죽고 마피아 집안 양자로 들어옴
공이랑 12살 차이 ㅎㅎ 수 20살에 공 8ㅋ살ㅋ 그때부터 수가 가정교사 겸 형으로 공 업어키움 공은 이때부터 수한테 들이댔고 ㅋ
마피아들은 다 알파인데 수 혼자 베타+혼자 동양인이라 무시 엄청당하지만 수는 나중에 보스였던 아빠 오른팔까지 올라가고 조직 혼자 먹여살림ㅋ
그리고 그 보스 아빠 장례식부터 시작이 되는데
수가 베타일리 없죠? ^^
오메가 아니면 내가 너무 섭섭해......ㅎ
수는 양아빠 장례식만 끝내고 튈려고 했는데 아빠 죽고 너무 힘든 막둥이 위로해 주다가 걔 앞에서 히트가 와 버리기~!
잉챠잉챠 밤을 보내고 튀긴 튀었는데 자기도 모르는 애가 생겼어?
바로 5년 뒤로 넘어가서 공이 수를 찾아낸 곳 = 오메가 여장 클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가 되게 의외였어 ㅋㅋ 능력수 몸 쓰는 거부터 머리 돌아가는 거까지 혼자 다함 과거에 별명부자 ㅋㅋㅋ 전설의레전드 수준
4살짜리 딸이 하드캐리 했고 공은...
중간에 한 챕터가 통으로 씬인데 이게 쭉 공시점이니까 여기서 하드캐리한 거로 ㅎㅎ
후루룩 술술템 전개 시원시원하고 마무리까지 딱 잘 봤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