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 : 응? / 어..?
미카 : 예? / 음. / 이 무슨.
이럴 때마다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작가님 피셜로도 루벤은 끊임없이 미카를 살피고 신경쓰는데다 눈치도 엄청 빠르고 ㅋㅋㅋㅋ
미카는 타고나길 무심하지만.. 특유의 기감 + 루벤과 보낸 시간으로 루벤 심리나 기분은 기가막히게 캐치하는데
그런 와중에도 미카루벤 서로를 당황스러워하는 포인트가 꾸준히 있다는게 너무 웃김 ㅋㅋㅋ ㅠ 서로 꽁꽁 숨긴거마냥 상대가 들으면 ??? 하는 이야기들 툭툭 꺼낼 때마다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