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적으로 사람 가려사귀는 해솔이 외향적이고 사람 잘대하는 변민호처럼 모든 게 반대인 세계관에서야 변민호에게 관심이 없는 차우경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게ㅋㅋㅋ 실제 차우경의 코어 자체가 변민호라는 느낌이라 좋았음